주절주절

요즘 드는 생각이....

295 2011. 1. 25. 15:34
바로크 클래식 35호
현장  650
전판 시더
측후판 하카란다(합판)
네크 나토
지판 로즈
마무리 우레탄

↑집에서 요즘 간간히 나랑 노는 삼돌이 스펙이다...
사실 좀 이놈이 소리가 좋긴좋다....
한달전즘 줄을 간다는 명목으로 기타 선생님깨 뵈여드렸더니 50호 정도급의 소리라고 하더라..ㅋ
암튼 그나마 3달전 부터 기타레슨을 받으면서 그나마 많이 노는편이다.
뭐 그전까지는 가방속에서 쳐박혀서 장식용조차도 안됐었으니깐...;;
생각을 해보니 이놈을 5년 넘게 대리고 있었다...
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통기타 주법을  배워서 그런가....
똥~똥 거리는 클래식기타소리에 질린건지....
요즘 어쿠스틱기타를 하나 장만하고 싶었는데...
작년부터 생각하고있던 teaveler guiter가 왕창땡긴다.
이왕이면 클래식도가능하게 클래식을 사서 스틸현으로갈고 뭐 소리는 어답터로 이리저리 조정이 가능하니깐....
음......
뭐 생각은 좋은데.....
할일이 많은데 할일이 하나 더추가되는거 같기도하고...-_-^
암튼 고민된다...